[중앙신문=허찬회 기자] 21일 오전 7시39분께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의 한 터널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차량 운전자 A씨는 갓길을 추돌하는 사고 이후 엔진룸에서 화재를 발견해 차량을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한 뒤 대피했다. 이후 지나가던 다른 운전자가 이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터널 내부에서는 검은 연기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오전 7시41분 출동해 오전 7시52분 현장에 도착했으며, 오전 8시3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소방 34명과 경찰 6명 등 인원 40명, 장비 11대를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으며,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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