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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선수등록·참가신청 본격화

광주서 31개 시군·17개 종목단체 한자리에
(사진제공=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 개최를 위한 제1차 대표자회의가 열리며 선수등록과 공정·안전 중심 대회 준비가 본격화됐다. 사진은 지난 19일 열린 제1차 대표자회의 모습. (사진제공=경기도장애인체육회)

[중앙신문=순정우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 개최를 위한 첫 공식 절차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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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경기도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광주시 반다비장애인체육센터에서 제1차 대표자회의를 열고 대회 준비 상황과 주요 운영 방안을 공유했다. 회의에는 방세환 광주시장과 광주시 추진단을 비롯해 도내 31개 시군 장애인체육회, 17개 가맹경기단체 임직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오는 4월26일부터 28일까지 광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운영을 목표로 마련됐다. 대회 전반에 대한 주요 공지와 함께 참가요강, 개·폐회식 운영 방향, 경기운영 개선사항이 집중 논의됐다.

회의에서는 ▲개회식 입장순서 개선을 통한 시군 간 형평성 확보 ▲주차와 편의시설 수요를 반영한 운영 ▲폐회식 활성화를 위한 시상영역 확대 등 행사 운영 개선 방안이 제시됐다. 경기운영 분야에서는 ▲선수등록과 참가신청 과정에서 무자격자 발생을 차단하기 위한 홈페이지 기능 개선 ▲현장 모니터링단 운영 ▲경기일정 변경 시 사전 고지 체계 강화 ▲종목담당관과 소청위원회 사전 구성 등이 안내됐다. 안전 관리 대책도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전문 안전용역업체에 총괄 안전관리를 위탁해 선수와 관계자가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대회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표자회의는 대회의 안전성과 공정성에 대한 책임을 공유하는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더 고른 기회’라는 도정 철학을 바탕으로 모든 시군과 참가자가 공정하게 참여하는 대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백 사무처장은 “선제적 준비와 지원에 힘쓰고 있는 방세환 광주시장과 관계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시군, 가맹단체가 긴밀히 협력해 안전하고 품격 있는 경기도 대표 장애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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