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상현 기자] 20일 오전 부천시 원미구 중동의 한 업무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건물 내부에 있던 48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이날 오전 8시57분께 부천시 원미구 중동의 한 4층짜리 업무시설에서 발생했다.
당시 관계자가 “4층 배전반에서 연기가 난다”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은 지하주차장 배관에 불이 붙어 1평가량이 소실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 배연 작업에 장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해 오전 10시3분께 급격한 연소 확대 우려를 이유로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현장에는 장비 31대와 인원 98명이 투입됐으며, 타 시·도 소방 장비 3대도 포함됐다.
소방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자세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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