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상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5년도 국정과제 정책만족도 조사 결과를 전하며 국정운영 성과를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게시글에서 “인수위원회 없이 출범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부는 국정기획위원회를 중심으로 국민의 요구와 시대적 사명을 반영한 국정과제를 마련하고, 속도와 성과를 핵심 기조로 국정운영에 매진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2025년도 국정과제 정책만족도 조사 결과, 이재명 정부의 국정 성과가 2013년 조사 시행 이후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며 “정부의 노력이 국민 여러분의 삶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뜻깊은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번 국정과제 정책만족도 조사는 정부 산하 연구기관을 통해 실시된 것으로, 국정과제 전반에 대한 국민 평가를 수치화한 결과다. 총 123개 국정과제를 대상으로 정책의 필요성, 내용의 적절성, 정책 대응성, 효과 달성도, 전반적 만족도 등 다섯 가지 항목에 걸쳐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은 “단순한 인식 조사를 넘어 정책의 기획부터 집행, 성과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국민의 시각에서 평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동일한 방식의 국정과제 만족도 조사 기준으로, 과거 정부와 비교해 가장 높은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 대통령은 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미비한 부분은 신속히 보완하고 정책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가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 체감하실 수 있는 변화를 더욱 분명히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성과의 배경으로 공직자들의 노고를 언급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해온 공직자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유능한 일꾼들과 함께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지속 가능한 국정 성과를 쌓아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국정과제 정책만족도 조사는 2025년을 기준으로 실시됐으며, 7점 척도에서 평균 4.77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3년 관련 조사 시행 이후 동일 기준으로 비교 가능한 조사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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