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인천시설공단을 찾아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과 현안을 공유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과 서비스 품질 강화를 주문했다.
19일 인천시에 따르면, 유정복 시장이 이날 수련관에서 인천시설공단의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과 현안 사항을 보고받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설공단은 ‘인천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효율적 시설 운영’을 목표로 시민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실현하는 전문 공기업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보고했다. 이를 위해 시설 안전과 운영 효율, 디지털 전환을 아우르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2026년도 주요 계획에는 제3연륙교 개통에 따른 시설 안전성 확보와 네트워크 기반 위기 대응 역량 강화가 포함됐다. 직영 전환을 통한 체계적 시설 관리와 신규 조성 시설의 안정적 운영, 디지털 기반 재난 대응 시스템 구축과 인공지능 기반 업무 혁신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지역 과학문화 거점 역할 수행과 도심 속 친환경 휴식 공간 조성,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보호 프로그램 운영도 계획에 담겼다.
유정복 시장은 “시설공단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공기업”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품질 향상과 철저한 안전관리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인천을 만드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인천시설공단은 소비자중심경영과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우수기업 1등급 인증을 비롯해 2025년 혁신왕중왕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국가품질경연대회 품질분임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 등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유정복 시장은 이러한 성과를 이뤄낸 인천시설공단 임직원의 노고에 대해서도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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