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상현 기자] 18일 오후 6시47분께 군포시 둔대동 반월호수에서 “호수 안에 사람이 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1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당시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반월호수 산책로 데크 인근에서 익수자를 발견했다.
구조대원 2명은 건식 슈트를 착용하고 데크를 통해 호수로 진입해 레스큐튜브와 들것 등을 활용해 오후 7시30분께 대상자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신속 이송됐으나, 치료 중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현장에는 소방 인원 21명과 장비 6대가 투입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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