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계양구가 음식점 위생수준을 높이고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참여 업소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19일 계양구에 따르면,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참여 업소를 지원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조리장과 객석, 식재료 관리, 위생관리 준수 여부 등 44개 항목을 평가한 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점수에 따라 매우우수, 우수, 좋음 등 3단계로 위생등급을 지정해 공개하는 제도다.
위생등급을 지정받은 업소에는 출입검사 3년간 면제 혜택을 비롯해 지정서와 표지판 제공, 위생용품 지원, 배달앱과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업소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소비자가 보다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식품안전나라 누리집 통합민원상담을 통해 신청하거나 계양구청 위생과에 우편 또는 팩스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절차와 세부 내용은 계양구청 위생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확대를 통해 자율적인 위생관리 문화가 정착되고, 구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깨끗한 외식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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