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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설 앞두고 성수 식품 일제점검…제수용 식품 위생·유통기한 확인

남용우 기자
떡·한과·만두 제조업체 집중 점검 온라인 식품 부당광고 모니터링
인천시 서구가 4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1일 오전 6시15께 청라동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인천 서구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 서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성수 식품 제조·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일제점검에 나서며, 구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선다. 사진은 인천 서구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서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성수 식품 제조·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일제점검에 나서며, 구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선다.

19일 서구에 따르면, 오는 23일까지 설 명절 성수 식품 제조·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명절 선물과 제수용으로 소비가 많은 떡과 한과, 만두 등을 제조하는 업체와 전과 잡채 등 제수용 음식을 조리·판매하는 업소다.

이번 점검에서는 무등록 제조·판매 여부와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 사용·판매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또 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 여부와 냉장·냉동 온도 기준 준수 여부, 작업장 위생 관리 상태 등 식품 안전 전반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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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수산물과 조리식품 등을 수거해 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 중금속과 식중독균 검사를 의뢰해 위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명절을 앞두고 선물용으로 많이 구매되는 온라인 판매 식품에 대해서도 집중 관리에 나선다. 질병 치료 효과를 암시하는 광고나 거짓·과장 광고 등 부당광고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부적합 제품은 신속히 회수·폐기해 명절 전 식품으로 인한 위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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