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이종훈 기자] 17일 오전 1시9분께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의 한 고시텔 4층 베란다 세탁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거주자 15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당시 “고시텔 베란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119 신고가 접수돼 소방이 출동했다.
소방당국은 1시27분께 초진에 성공했으며, 같은 시각 4층 인명검색 결과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1시29분 전층 인명검색을 마쳤고, 불은 오전 1시42분께 완전히 꺼졌다.
해당 건물은 1층 편의점, 2~4층 고시텔(29개 객실)로 구성된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지상 4층 건물로, 1개 동에 연면적은 510㎡다.
이날 현장에는 장비 30대와 인원 90명이 투입됐으며, 소방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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