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이종훈 기자] 15일 오후 8시8분께 고양시 일산동구 문봉동에서 승합차 1대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50대 남성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1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 당시 승합차에서 강한 충격과 함께 차량 지붕과 파편이 도로 위로 흩어졌고, 이 여파로 인근 전선이 끊어졌다. 차량 내부에는 구조대상자 1명이 고립된 상태였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대는 오후 8시13분께 현장에 도착해 안전조치와 구조 작업에 나섰으며, 오후 8시19분께 차량 내부에 있던 구조대상자 1명을 구조했다. 이어 오후 8시21분 구급차가 현장에 도착해 응급조치를 실시한 뒤, 오후 8시41분 병원으로 이송했다.
부상자는 50대 남성으로, 안면부 등에 1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고로 차량과 주변 시설물 일부가 파손됐다.
소방당국은 인원 31명과 장비 10대를 투입해 현장 수습과 안전조치를 마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 원인을 포함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