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이종훈 기자] 16일 오전 1시27분께 파주시 상지석동의 한 플라스틱 사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당시 최초 발견자는 “자던 중 큰 폭발 소리를 듣고 일어나 확인해보니, 창고 쪽에서 불꽃과 연기가 보여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선착대는 현장 도착 후 창고에서 시작된 불이 인접한 공장 건물로 번지고 있는 상황을 확인하고, 수관을 전개해 연소 확대 저지에 나섰다.
소방은 오전 2시4분께 긴급구조지휘대를 동원해 대응을 강화했으며, 오전 3시7분께 초진에 성공했다. 이후 진화 작업을 이어가 오전 4시17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화재로 건물 일부가 불에 탔으며, 현장에는 소방 59명, 경찰 6명, 한국전력 2명 등 총 67명과 펌프차·탱크차 등 장비 27대가 투입됐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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