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역

구리시, 2026년 주택 패시브 리모델링 지원사업 신청 접수

이건구 기자
창호·보일러 교체, 단열 보강 등 공사비 90% 지원
구리시는 오는 11일부터 연말까지 골목형 상점가에서 구리사랑카드로 결제할 시 결제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지급한다. 사진은 구리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구리시가 노후 주택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난방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 주택 패시브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16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사진은 구리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이건구 기자] 구리시가 노후 주택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난방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 주택 패시브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16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에너지 효율이 낮은 노후 주택을 대상으로 가구당 순공사비의 90%를 지원하고 나머지 10%는 신청자가 부담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지원 대상 공사는 창호 및 보일러 교체, 단열 보강, 차열도료 시공 등 에너지 절감 효과가 높은 항목으로 주거 환경 개선은 물론 탄소 배출 저감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신청 대상은 준공 후 10년 이상 지난 단독주택 또는 공동주택의 소유자이며 세부 대상 요건은 구리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과 지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자 중 저소득층, 다자녀가구, 기초연금 수급자에게는 우선순위가 부여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16일부터 30일까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구리시청 건축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접수 이후에는 현장 조사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사전상담을 거쳐, 구리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며 결과는 개별 통보된다.

백경현 시장은 “노후 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