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부평구가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청년창업 재정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하며, 최대 15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15일 구에 따르면,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2026년 청년창업 재정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청년 창업자에게 임차료, 시제품 제작비, 마케팅비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사업화 자금을 지원해 안정적인 창업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모집 대상은 거주지 제한 없이 지역 내 사업장을 두고 차별화된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19~39세 청년으로, 공고일 기준은 1월5일이다. 구는 분야별로 최초지원 4명, 초기지원 8명, 성장지원 2명 등 총 14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이뤄지며, 선정된 청년 창업자에게는 단계별로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지원 규모는 최초지원 1000만원, 초기지원 1200만원, 성장지원 1500만원이다. 이와 함께 창업 맞춤형 상담과 사업 홍보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30일까지 일자리창출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필요 서류와 세부 사항은 부평구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일자리창출과로 하면 된다.
한편 구는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총 84명의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재정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며, 청년들의 자립과 사업 안정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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