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상현 기자] 14일 오후 4시52분께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구간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의왕방향에서 경유차 화재가 발생해 불길이 인근 산으로 번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당시 “차량에 불이 나 산으로 옮겨붙고 있다”는 다수의 목격자 119 신고가 접수됐다.
차량 탑승자 3명은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14대와 인원 35명을 투입해 대응에 나섰고, 오후 5시18분께 초진에 성공했다. 이후 오후 5시35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번 화재로 차량 1대가 전소됐으며, 고속도로 노면 인근과 임야 일부가 불에 탔다.
소방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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