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허찬회 기자] 14일 오전 4시36분께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의 한 신축공사장 쓰레기더미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32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당시 현장으로 출근 중이던 신고자가 쓰레기더미에서 불이 난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자는 “퍼터기 작업 이후 지면에 물이 고여 있었고, 수중펌프 1대가 설치돼 있었으나 배수가 이뤄지지 않는 상태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은 신고 접수 후 현장에 도착해 진화 작업에 나서 오전 5시8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현장에는 펌프차 2대를 포함해 장비 12대와 소방 25명, 경찰 4명이 투입됐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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