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오기춘 기자] 동두천시가 2025년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교통사고, 화재, 감염병 등 주요 분야의 등급이 개선되며 전반적인 안전지표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교통사고 분야는 2024년 3등급에서 2025년 2등급으로, 화재 분야는 4등급에서 3등급으로, 감염병 분야는 4등급에서 3등급으로 각각 상승했다. 이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성과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지역안전지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지역별 안전 수준과 안전의식을 객관적으로 진단·분석한 지표로, 교통사고·화재·범죄·생활안전·자살·감염병 등 6개 분야를 대상으로 산출된다.
시는 그동안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서와 협력해 안전띠 착용 캠페인과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무인단속 CCTV 및 보행 안전시설을 확충해 왔다. 또한 화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방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안전신문고 신고 활성화를 통해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관리했다. 감염병 분야에서는 고위험군 교육과 손 씻기 캠페인, 장비 대여 등을 통해 주민의 예방 행동을 강화해 왔다.
시 관계자는 “지역안전지수 개선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추진해 온 정책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관리와 예방 중심의 정책을 지속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