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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6년도 슬레이트 철거·지붕개량 지원사업 추진

송석원 기자
오는 2월20일까지 신청 접수
이천시가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어르신 교통비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가 추가 확보됨에 따라 어르신들에게 지원하는 혜택이 대폭 확대될 계획이다.&nbsp;사진은 이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br>
이천시가 노후 슬레이트에 포함된 석면으로 인해 야기될 수 있는 시민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도 슬레이트 철거·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사진은 이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송석원 기자] 이천시가 노후 슬레이트에 포함된 석면으로 인해 야기될 수 있는 시민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도 슬레이트 철거·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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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시에 따르면, 2026년도 사업량은 총 170동이며, 지원 대상은 슬레이트를 지붕재나 벽체로 사용한 주택 및 비주택 건축물이다.

지원 금액은 각각 주택 최대 700만원(동당 352만원 범위 내의 소규모 주택 우선지원, 우선지원가구의 경우 동당 전액 지원), 비주택 최대 540만원, 지붕개량 일반가구 최대 500만원(동당 300만원 범위 내의 소규모 주택을 우선지원, 우선지원가구의 경우 최대 1000만원)이다. 다만, 지원 규모를 초과할 경우 일부 자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사업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월20일까지 이천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여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및 시청 환경보호과로 방문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환경보호과로 문의하면 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소득수준, 주거약자, 주택의 노후도 및 긴급성 여부 등을 고려하여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슬레이트 철거·처리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시민들의 건강한 주거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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