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동구가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교육을 실시해 참여자의 안전 확보와 사업 적응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13일 구에 따르면, 2026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집중교육 기간인 지난 7일부터 23일까지 참여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들이 사업에 원활히 적응하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워크북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워크북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된 지도서로,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교육 이수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교육 과정은 안전사고 예방과 인권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노인일자리 적응 교육 등 필수 소양과 안전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1월 기본 교육은 총 3일간 9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이후 추가 교육은 5일간 15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혹한기에도 교육이 지속될 수 있도록 2월에도 동일한 내용의 추가 교육을 편성할 계획이다.
현재 동구에서는 공익활동형 23개, 노인역량활용형 16개, 공동체형 6개 등 총 45개 노인일자리사업이 운영되고 있으며, 3074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65세 이상 기초연금을 수령하는 인천 동구 주민이라면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 누구나 노인일자리사업에 신청할 수 있다.
김찬진 구청장은 “비대면 워크북 교육은 일자리 참여자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며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의 안전 확보와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안정적인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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