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허찬회 기자] 12일 오후 7시55분께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의 한 주택 앞에서 전기스쿠터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는 자택에서 외출하려던 중 집 앞에 주차돼 있던 본인 소유의 전기스쿠터에서 불이 나는 것을 발견한 당사자가 119에 신고하면서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배터리팩을 분리한 뒤 간이 수조를 이용해 냉각 조치를 실시해 오후 8시5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장에는 소방 27명과 경찰 8명 등 총 35명이 투입됐고, 모두 13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소방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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