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종대 기자] 평택아트센터가 블랙박스 공연장에서 사전공연을 열고 시민들에게 새로운 공연 공간과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선보인다.
12일 평택시문화재단에 따르면, 17일과 24일 소공연장 블랙박스 공연장에서 사전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평택아트센터 개관을 앞두고 블랙박스 공연장의 공간적 가능성과 예술적 실험성을 시민들에게 먼저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7일 오후 7시30분에는 블랙박스 공연장의 시작을 알리는 음악 공연 ‘Music Canvas’가 열린다. 대한민국 음악 씬의 미래를 이끌 아티스트로 주목받는 To More Raw를 비롯해 평택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양하영, 맨정신밴드, CCPPLANT 등이 참여해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로 공연장을 채운다.
이어 24일 오후 4시에는 오페라 갈라 ‘La Vita D’Amore’가 진행된다. 사랑을 주제로 한 오페라 명곡들로 구성된 이번 공연에는 소프라노 오미선과 김은경, 마은비, 메조소프라노 김선정, 테너 이재욱과 김동원, 바리톤 오승용과 한상식, 베이스 함석헌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무대에 오른다. 피아노 박원후, 엘렉톤 사쿠라이 유키호와 유은정의 연주가 더해져 깊이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사전공연은 전석 초청 공연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예매를 통해 관람객을 모집한다. 예매 당첨자는 ‘Music Canvas’는 13일, ‘La Vita D’Amore’는 20일 각각 개별 문자로 안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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