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순정우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1일 국회에서 원내대표 및 최고위원 보궐선거를 실시해 한병도 의원 등을 선출했다.
한병도 의원은 11일 오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표 보궐선거 결선 투표에서 백혜련 의원을 제치고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김병기 전 원내대표의 사퇴로 치러졌으며, 의원 투표 80%와 권리당원 투표 20%를 합산한 결과 한 의원이 최종 승리했다.
한 원내대표는 “민생 현안 해결과 특검법 처리에 역량을 결집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최고위원 보궐선거에서는 강득구, 이성윤, 문정복 의원이 지도부에 입성했다.
강득구 최고위원은 30.74%의 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으며 “정청래 대표를 중심으로 6·3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성윤 최고위원은 검찰과 법원 개혁 완수를, 문정복 최고위원은 당원 중심의 정당 혁신을 각각 약속했다.
한편 기초자치단체장 중 유일하게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축하 인사를 전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신임 지도부와 발맞춰 지방정부의 성과가 이재명 정부와 당의 성공으로 이어지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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