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양평서 주차된 승용차에 불…가로등 화재 불꽃 낙하 가능성

이건구 기자
9일 새벽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에서 주차돼 있던 승용차에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진제공=양평소방서)
9일 새벽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에서 주차돼 있던 승용차에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진제공=양평소방서)

[중앙신문=이건구 기자] 9일 새벽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에서 주차돼 있던 승용차에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이날 오전 1시46분께 양평읍 양근리에서 발생했다. 신고자는 “주차된 아반떼 차량 보닛 부근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했다”며 119에 신고했다.

신고자는 최초 목격 당시 차량 엔진룸과 하부에는 이상이 없었으며, 화재는 운전석 측 부근에 국한돼 발생하고 있었다.

또 차량 위에 설치된 가로등이 이미 불에 탄 상태였고, 가로등 화재 이후 떨어진 불꽃으로 인해 차량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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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시53분께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차량 운전석 측 부근에서 화재가 진행 중이었으며, 불은 오전 1시58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차량 일부가 불에 탔다.

소방과 경찰, 한국전력 등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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