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광섭 기자] 9일 새벽 양주시 광적면의 한 공장시설에서 불이 나 약 3시간여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이날 오전 2시15분께 접수됐다. 인근 회사 직원이 야간 작업 중 외부에서 불꽃을 발견하고 나가보니, 맞은편 공장 지붕에서 연기와 화염이 치솟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출동한 소방대는 오전 2시24분께 현장에 도착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불은 오전 2시51분께 초진됐으며, 이후 잔불 정리 작업을 거쳐 오전 5시39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당시 공장 내 인원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 진압에는 소방 39명과 경찰 4명 등 총 43명의 인력과 펌프차·탱크차·고가사다리차 등 장비 20대가 투입됐다. 소방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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