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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백운역 2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개통...교통약자 이동편의 개선

남용우 기자
한국철도공사 협력 엘리베이터 교체·계단 개량도 완료
인천 부평구가 오는 27일까지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를 특별단속한다. 사진은 부평구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 부평구는 백운역 2번 출구에 에스컬레이터 신설 공사가 완료돼 정식 운영 중이다. 사진은 부평구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부평구는 백운역 2번 출구에 에스컬레이터 신설 공사가 완료돼 정식 운영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이날 구에 따르면, 지역주민의 이동편의 향상과 교통약자 접근성 강화를 위해 추진한 이번 에스컬레이터 개통으로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주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한 구 관계자들은 이날 백운역을 방문해 에스컬레이터 등 시설을 둘러보고, 시설 안전 등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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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역 2번 출구는 최근 주변 재개발로 아파트 단지가 대거 들어서며 이용객이 급증했지만, 이동 편의시설이 없어 교통약자들이 큰 불편을 호소해 왔다.

이에 구와 한국철도공사는 지난 2024년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총사업비 11억6000만원을 투입해 ▲에스컬레이터 신설 ▲엘리베이터 교체 및 계단 개량을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백운역 에스컬레이터는 지역 주민의 간절한 요구가 반영된 성과”라며 “부평구는 앞으로도 지역 내 교통시설 정비 및 교통환경 개선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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