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순정우 기자] 광명의 한 건물 7층에서 작업 중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응으로 큰 피해 없이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전날(8일) 오후 1시56분께 광명시 철산동 건물 7층에서 작업 중 발생했다. 소방안전관리자가 수신반에서 화재 발생 신호를 인지한 뒤 CCTV로 7층에서 난 연기를 확인하고 119에 신고했다.
출동한 소방대는 작업장 바닥에 있던 불에 탄 배터리 팩을 복도로 이동시킨 뒤 임시 수조를 이용해 냉각하는 등 안전 조치를 실시했다.
불은 신고 접수 약 12분 만인 오후 2시8분께 모두 꺼졌다. 이 화재로 사무실 약 54㎡가 그을렸으며, 리튬이온배터리 1점이 소실됐다.
화재 진압에는 소방 43명과 경찰 7명 등 총 50명의 인력과 장비 14대가 투입됐으며, 소방은 리튬이온배터리 폭발로 인해 발생한 화재로 보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