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술 취해 잠든 손님한테 “나 때렸잖아” 공갈 협박…돈 뜯어낸 유흥업주

화성동탄경찰서 전경. 중앙신문 자료사진
화성동탄경찰서는 술 취해 잠든 손님을 상대로 폭행 피해를 주장하면서 돈을 빼앗은 유흥주점 A씨를 공동공갈 혐의로 구속하고 공범 2명을 입건했다. 사진은 화성동탄경찰서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순정우 기자] 화성동탄경찰서는 술 취해 잠든 손님을 상대로 폭행 피해를 주장하면서 돈을 빼앗은 유흥주점 A씨를 공동공갈 혐의로 구속하고 공범 2명을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4년 4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화성 동탄신도시 소재 유흥주점에서 술 취해 잠든 손님을 상대로 폭행 피해를 주장, 합의금 명목으로 돈을 뜯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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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방식으로 피해자 5명으로부터 5000만원을 갈취한 혐의다.

A씨는 손님이 만취해 잠들면 술병으로 자신의 이마에 상처를 내고 이를 빌미로 공갈 행각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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