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상현 기자] 중국인이 마약을 투약한 채로 차량절도 행각을 벌였다가 체포됐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안산단원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절도 등 혐의로 중국인 30대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오후 10시께 안산시 단원구의 도로에 시동이 걸린 상태로 정차된 외제차량을 훔쳐 고양시 덕양구까지 운전한 혐의다.
차주가 포장 음식을 받으려 차량 시동을 켠 채로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고양시 덕양구의 주유소에서 추적해온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이 약물 간이 시약 검사를 진행한 결과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A씨를 마약을 투약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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