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광명사랑화폐 누적 발행액 1조원 돌파…인구 30만 미만 시·군 최초 성과

7년 만에 지역경제 선순환 안착 할인율·캐시백 정책 효과 입증
 광명사랑화폐가 누적 발행액 1조원을 돌파하며 경기도 인구 30만 미만 시·군 가운데 최초로 해당 기록을 달성해 지역경제 활성화 대표 정책으로 자리 잡았다.
 광명사랑화폐가 누적 발행액 1조원을 돌파하며 경기도 인구 30만 미만 시·군 가운데 최초로 해당 기록을 달성해 지역경제 활성화 대표 정책으로 자리 잡았다. 사진은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 (인포그랙픽=순정우 기자)

[중앙신문=순정우 기자] 광명사랑화폐가 누적 발행액 1조원을 돌파하며 경기도 인구 30만 미만 시·군 가운데 최초로 해당 기록을 달성해 지역경제 활성화 대표 정책으로 자리 잡았다.

8일 광명시에 따르면, 1월1일 기준 광명사랑화폐 누적 발행액이 1조원을 넘어섰다. 2019년 4월 첫 발행 이후 약 7년 만에 이룬 성과다.

앞서 시는 지난 7년간 약 1조6억원의 지역화폐를 발행했다. 2025년 11월 기준 인구 29만1423명을 적용하면, 매년 시민 1인당 약 49만500원의 지역화폐가 발행된 셈이다.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인구 30만 미만 지방정부가 누적 발행액 1조원을 달성한 것은 광명시가 처음이다.

시는 성과의 배경으로 연중 10% 이상 높은 할인율 유지, 8100여 개 가맹점 확대, 2025년 10월부터 도입한 소비 촉진 캐시백 제도 등 지역경제 선순환을 목표로 한 정책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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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해 초 전 시민에게 민생안정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며 이용 경험을 크게 확대한 결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수단으로 지역화폐를 선택한 비율이 1차 54.3%, 2차 55.7%로 경기도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광명사랑화폐가 일상적인 소비 수단으로 정착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사랑화폐 누적 발행액 1조원 달성은 시민이 지역에서 소비하고 소상공인이 다시 살아나는 선순환 구조가 실제로 작동하고 있다는 증거”며 “앞으로도 골목상권에 실질적인 힘이 되는 지역경제의 든든한 경제 엔진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광명사랑화폐 정책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시민과 가맹점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는 운영 방향과 가맹점 지원, 사용자 편의 기능 개선 등 정책 전반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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