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동구가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청년 웰컴페이(이사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8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1일 이후 동구에 전입신고를 마친 19~39세 무주택 세대주를 대상으로 청년 웰컴페이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가구당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이면서 전월세 임차 계약을 체결한 청년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이사비와 부동산 중개비, 입주청소비 등 실제 지출한 비용을 기준으로 최대 4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2일부터 인천청년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제출서류와 세부 지원 요건 등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홈페이지와 인천청년포털 내 사업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찬진 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주거 안정을 도모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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