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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시민 생활환경 만족도 3년 연속 상승...교통·안전 체감 개선 뚜렷

허찬회 기자
2025년 사회조사 결과
용인특례시가 2024년부터 무주택 청년에게 주거난 극복을 위한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출산율을 높이도록 난임부부에게 시술비의 10%를 추가 지급한다. 사진은 용인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용인특례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용인시 사회조사’ 결과 생활 환경 전반에 대한 만족도가 89.8%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사진은 용인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허찬회 기자] 용인특례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용인시 사회조사’ 결과 생활 환경 전반에 대한 만족도가 89.8%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25년 8월20일부터 9월3일까지 지역 내 1590가구의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방문 면접과 인터넷 접수 방식으로 실시됐다.

조사 항목은 복지, 주거·교통, 문화·여가, 교육, 소득·소비, 일자리·노동 등 6개 분야 42개 공통 항목과 시정 전반 만족도·정책 수요 등 11개 특성 항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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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 시민 만족도는 2023년 87.8%에서 2024년 89.3%, 2025년 89.8%로 3년 연속 상승했다. 분야별로는 가족·사회적 관계가 가장 높았고, 안전, 주거, 환경, 교육·보육 등 대부분의 생활 영역에서 90%를 웃도는 만족도를 기록했다. 건강·복지, 경제·고용 분야도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특히 교통과 안전 분야에서 시민 체감 개선이 두드러졌다. 교통 만족도는 전년 대비 3.6% 상승해 조사 항목 중 가장 큰 증가 폭을 보였고, 안전 만족도도 1.7% 상승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사회조사 결과는 시의 생활환경 전반이 계속 개선되고 있다고 시민들이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본다”며 “그동안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 앞으로도 교통·안전·주거·복지·문화·생활체육 등 각 분야에서 더 나은 변화를 만드는 일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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