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권/복지

남한산성 ‘장애인 관광 활성화’ 나서…경기도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장애인체육회-지체장애인협회 MOU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와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가 장애인 관광 활성화를 위해 25일 ‘문턱 없는 남한산성 세계유산 문화관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상당수 장애인들이 세계유산인 남한산성을 방문하고자 해도 지리적으로 험난한 코스가 많아 이를 향유할 수 없음을 감안, 장애인들이 전동카트에 탑승해 문화해설과 함께 남한산성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5일 남한산성 좌승당에서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오완석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최병길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소장, 김기호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협회장, 최종현 경기도의원이 ‘문턱없는 남한산성 세계유산 문화관광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오완석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최병길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소장, 최종현 경기도의원, 김기호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회장. 2019.04.25 /경기도 제공

협약에 따라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는 전동카트 및 문화해설을 지원하고,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남한산성과 연계한 트레킹 프로그램을 기획, 실행한다.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는 참가자를 모집하고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여행자 보험을 가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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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장애인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5월 1일부터 평일에만 운영될 예정이며, 사전예약방식으로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전동카트에 탑승해 북문~남문 간 탐방로를 둘러보며, 함께 탑승한 문화해설사의 문화해설을 청취할 수 있다. 문화해설 시간은 약 60~90분이며, 시간은 상황에 따라 조정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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