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와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가 장애인 관광 활성화를 위해 25일 ‘문턱 없는 남한산성 세계유산 문화관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상당수 장애인들이 세계유산인 남한산성을 방문하고자 해도 지리적으로 험난한 코스가 많아 이를 향유할 수 없음을 감안, 장애인들이 전동카트에 탑승해 문화해설과 함께 남한산성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는 전동카트 및 문화해설을 지원하고,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남한산성과 연계한 트레킹 프로그램을 기획, 실행한다.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는 참가자를 모집하고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여행자 보험을 가입한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5월 1일부터 평일에만 운영될 예정이며, 사전예약방식으로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전동카트에 탑승해 북문~남문 간 탐방로를 둘러보며, 함께 탑승한 문화해설사의 문화해설을 청취할 수 있다. 문화해설 시간은 약 60~90분이며, 시간은 상황에 따라 조정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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