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전동킥보드 음주운전 적발되자 경찰관 5명 폭행한 20대 여성 ‘구속’

이종훈 기자
인천에서 중학생이 전동킥보드를 몰다가 산책 나온 강아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사진은 전동킥보드로 기사와 관련없음. (사진=중앙신문DB)
음주 상태로 면허도 없이 전동 킥보드를 몰던 20대 여성이 경찰의 단속에 적발되자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구속됐다. 사진은 전동킥보드로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이종훈 기자] 음주 상태로 면허도 없이 전동 킥보드를 몰던 20대 여성이 경찰의 단속에 적발되자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구속됐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일산동부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3일 오전 5시30분께 고양시 일산동구의 거리에서 전동 킥보드를 음주 상태로 몰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적발 당시 A씨는 안전모 등 보호장구도 착용하지 않았다. 특히 A씨는 검거 과정에서 경찰관 5명을 폭행하고 밀치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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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결과 A씨는 전과 9범으로, 2024년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가 현재 집행유예 기간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A씨를 구속해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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