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천

인천 미추홀구,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참여 모집…최대 500만원 사업비 지원

남용우 기자
주민 주도 마을 문제 해결 지원 공동육아 등 신규 분야 확대 운영
인천 미추홀구는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하고 주민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자 ‘2026년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 참여 공동체를 모집한다. (사진제공=미추홀구)
인천 미추홀구는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하고 주민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 참여 공동체를 모집한다. (사진제공=미추홀구)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미추홀구가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동을 지원해 살기 좋은 마을 조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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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구에 따르면, 주민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2026년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에 참여할 공동체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주민이 직접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주민 참여형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이웃 간 관계 회복과 공동체 문화 확산을 목표로 공동체의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 지원 분야에 더해 신규 공동체 지원과 공동육아, 주민공동이용시설 활용·운영 분야를 새롭게 신설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주민 참여의 문턱을 낮췄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공동체는 사업 유형에 따라 최소 2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주민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마을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신청 자격은 같은 동에 거주하는 주민 3인 이상으로 구성된 공동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2월6일 오후 5시까지다. 신청은 구청 자치협력과 방문 접수 또는 전자우편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계기”라며 “2026년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뜻을 모은 공동체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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