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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북도면서 연두방문 시작…섬 주민 소통 강화

남용우 기자
문경복 군수 새해 현장 행정 돌입 교통·안전 개선 등 지역 현안 논의
지난 6일 문경복 군수가 북도면을 방문해 신년 인사회와 지역 현안 소통, 유관기관 방문 등을 진행하며 새해 연두방문을 시작했다. (사진제공=옹진군)
지난 6일 문경복 군수가 북도면을 방문해 신년 인사회와 지역 현안 소통, 유관기관 방문 등을 진행하며 새해 연두방문을 시작했다. (사진제공=옹진군)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옹진군이 북도면을 시작으로 새해 연두방문에 나서며 민생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본격화했다.

7일 군에 따르면, 전날 문경복 군수가 북도면을 방문해 신년 인사회와 지역 현안 소통, 유관기관 방문 등을 진행하며 2026년 연두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문경복 군수는 신년 인사회에 앞서 북도면 직원들을 격려하고 면정보고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는 평화대교 개통 이후 주민 편의를 위한 교통체계 개선과 장봉도 해식동굴 안전 개선 필요성 등이 기관 건의사항으로 제시됐다.

신년 인사회는 북도면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으며, 문경복 군수를 비롯해 인천광역시의회 신영희 의원, 옹진군의회 김영진 부의장과 이종선·김규성·김택선·김민애 의원, 지역 리더와 유관기관장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해 새해 덕담을 나누고 지역 발전과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퇴임을 앞둔 장봉1리 노인회장 등 7명의 지역 리더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공로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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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도면은 신도·시도·모도·장봉도 등 4개의 유인도서와 11개의 무인도서로 이뤄진 행정구역이다. 수기해수욕장과 옹암해수욕장을 비롯해 신도 천일염과 전통 재래김인 장봉김의 생산지로도 알려져 있다.

문경복 군수는 “새해 붉은 말의 해인 병오년을 맞아 옹진군 사자성어로 선정된 마부정제의 자세로 군민과 동행하겠다”며 “660여 공직자와 함께 옹진군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문 군수는 4개 섬의 경로당과 위문시설 등을 차례로 방문해 민생 현장을 살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유관기관을 찾아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행정 최일선에서 빈틈없는 업무 수행과 군민 행복을 위한 행정 서비스 제공을 당부하며 첫 연두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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