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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신년인사회 참석 “유정복 인천시장, 기업과 함께 글로벌 톱텐으로”

남용우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6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인천시 신년인사회 참석 소회와 향후 시정 구상을 밝혔다. (사진=유정복 인천시장 페이스북)
유정복 인천시장이 6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인천시 신년인사회 참석 소회와 향후 시정 구상을 밝혔다. (사진=유정복 인천시장 페이스북)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6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인천시 신년인사회 참석 소회와 향후 시정 구상을 밝혔다.

유 시장은 인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인천의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그는 AI 시대를 맞아 챗GPT에게 인천의 현실과 과제를 물어 신년사를 준비했다고 소개하며 “AI는 인천을 경제성장률 3년 평균 전국 1위, 출생아 수와 인구 증가율 1위로 평가했고, 경제와 인구 문제를 동시에 해결한 대한민국의 유일한 대도시라고 답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 시장은 천원주택·천원택배, 6종 드림세트, GTX-B 착공, 제3연륙교 개통 등을 언급하며 “인천의 변화는 이미 시민과 기업의 일상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생활·교통·복지 정책을 중심으로 한 시정 성과를 나열한 것이다.

2026년을 향한 시정 방향도 제시했다. 유 시장은 “인천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며 “체감복지를 더 넓히고 교통혁명을 완성해, 제2경제도시를 넘어 글로벌 톱텐 시티 인천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글에서는 기업을 향한 메시지가 강조됐다. 유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인천시는 기업을 혼자 두지 않겠다”며 “법률·안전 지원부터 경영 안정까지, 지방정부가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방패가 되겠다”고 적었다. 아울러 “기업은 대한민국 경제의 주역이며, 인천시는 기업과 함께 뛰는 도시”라고 덧붙였다.

글 말미에서 유 시장은 사자성어 ‘마부정제(馬不停蹄)’를 언급하며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 오직 인천의 미래만을 향해 더 뛰겠다”고 밝혔다.

이번 SNS 글은 신년인사회라는 기업인 중심 행사에 맞춰, 인천시의 시정 성과와 향후 방향을 ‘AI 시대’, ‘기업 동행’, ‘속도감 있는 시정’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낸 메시지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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