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이건구 기자] 구리시의 한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외부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51분께 컨테이너에서 연기가 난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음식점 손님이 연기를 목격해 관계인에게 알렸고, 확인 결과 컨테이너 내부 난로 쪽에서 불이 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낮 12시 58분께 현장에 도착했으며, 도착 당시 컨테이너는 전소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인근 비닐하우스로 불이 번질 우려가 있어 연소 확대 방지 조치와 함께 컨테이너 내부 인명 검색이 실시됐다.
인명 검색 결과 특이사항은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오후 1시 4분께 본격적인 화재 진압에 나서 오후 1시 17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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