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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2026 공동주택 관리 지원 추진…안전·주거환경 개선

남용우 기자
노후 공동주택 공용시설 보수 지원 소규모 단지 안전점검 사업 병행
인천 동구가 국토교통부 2023년 지자체 공간정보 우수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 사업비 5800만원을 확보했다. 사진은 동구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 동구가 노후 공동주택의 안전성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공동주택 관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진은 동구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동구가 노후 공동주택의 안전성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공동주택 관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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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구에 따르면, 관내 다세대·연립주택과 아파트를 대상으로 안전점검과 주택관리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2026년 공동주택 관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준공 후 10년이 경과된 공동주택으로, 단지 내 도로 시설과 어린이놀이터, 상·하수도 시설, 소방 배관, 스프링클러, 열화상 폐쇄회로(CC)TV 등 공용 시설물의 유지·보수와 경비원·근로자의 근무 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다만 승강기 교체와 유지보수 공사는 준공 후 15년이 지난 공동주택에 한해 지원된다.

아울러 준공 후 20년이 경과된 소규모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안전점검과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는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대상은 다세대·연립주택과 150세대 미만 소규모 아파트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 신청은 오는 30일까지이며, 구청 도시정비과 공동주택팀을 방문해 지원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단지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실시한 뒤 공동주택 지원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과 지원 금액이 결정된다.

김찬진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공동주택 관리 비용 부담을 줄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며 “지원을 희망하는 구민들은 기한 내에 신청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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