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권용국 기자] 6일 오전 0시46분께 김포시 월곶면 성동리에서 SUV 차량에 불이 나 인근 임야로 번졌다. 이 불로 60대 남성 1명이 양쪽 손등에 2도 화상을 입는 경상을 입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와 경찰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경찰의 공동 대응 요청으로 접수됐다. 차량 내부에서 발생한 불이 주변으로 번질 우려가 있다는 119신고가 들어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오전 1시3분께 현장에 도착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불은 오전 1시27분께 초진됐고, 오전 1시45분께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SUV 차량 1대가 전소됐으며, 차량 화재로 인해 인근 임야 약 200평이 소실됐다.
현장에는 소방 28명과 경찰 10명 등 총 38명의 인력과 펌프·탱크차 3대, 구조 2대, 구급 1대 등 장비 9대가 투입됐다.
경찰과 소방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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