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허찬회 기자] 5일 오후 1시40분께 광주시 문형동에서 주행 중이던 대형트럭에서 불이 나 전소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당시 “평소리가 들려 나와 보니 트럭 오른쪽 뒷바퀴에서 불이 붙어 있었고, 불길이 점차 짐칸으로 번지고 있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대는 트럭 화물칸 하부 타이어 쪽에서 불꽃과 연기를 확인하고 화재 진압에 나섰다. 불은 신고 접수 약 19분 만인 오후 1시59분께 모두 꺼졌다.
이 화재로 차량 화물칸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8천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 진압에는 소방 49명과 경찰 2명 등 인원 51명과 장비 16대가 투입됐다.
소방당국은 주행 중 브레이크 계열 고착에 따른 마찰열 등 기계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