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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피해’ 인하대, 해커집단 ‘건라’ 경찰청에 고소

남용우 기자
인천에서 초등학교 5학년 남학생 A군이 부모로부터 학대 당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은 인천지방경찰청. (사진=중앙신문DB)
인하대학교가 내부 자료를 해킹한 랜섬웨어 해커집단 건라(Gunra)를 고소했다. 사진은 인천지방경찰청.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하대학교가 내부 자료를 해킹한 랜섬웨어 해커집단 건라(Gunra)를 고소했다고 5일 밝혔다.

인하대는 인하대학교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건라를 경찰청에 고소했다.

지난달 12월28일 인하대는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고 14시간 동안 홈페이지 접속장애가 발생했다. 이 공격으로 학교 구성원의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된 정황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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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집단으로 알려진 '건라'는 해킹 후 인하대에 이메일을 보내 '내부 자료를 상당량 확보했다'며 금전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인하새는 경찰에 조속한 수사를 요구했고,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안 시스템을 전면 재점검하고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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