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상현 기자] 5일 낮 12시44분께 시흥시 거모동의 한 자원순환센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진화에 나섰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공장 뒤 고물상 같은 곳에서 불이 났다”는 119신고가 접수되면서 발생 사실이 알려졌다. 관할 소방대는 신고 접수 8분 만인 낮 12시52분께 현장에 도착했다.
현장에 도착한 선착대는 고물상 일대에서 검은 연기가 다량으로 분출되는 것을 확인하고 화재 진압을 실시했다.
불이 난 곳에는 파지와 플라스틱, 고철류 등 재활용 자재가 5톤 미만으로 보관돼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인원 49명과 펌프차·탱크차·구조차·구급차 등 장비 20대를 투입해 대응에 나섰으며, 오후 1시1분께 초진에 성공한 뒤 오후 1시31분께 불을 완전히 끄고 잔화 정리를 마쳤다.
소방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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