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5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6년도 인천시 국비 확보 성과를 공개했다.
유 시장은 국고보조금과 보통교부세를 합해 총 7조5235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며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유 시장에 따르면 2026년도 인천시 국비는 국고보조금 6조4735억원과 보통교부세 1조500억원으로 구성됐다. 이는 전년도 6조8729억원 대비 약 6506억원 증가, 증가율 9.5%에 해당하는 규모다.
유 시장은 이번 성과에 대해 최근 3년 연속 정부 세수 결손과 긴축재정 기조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거둔 결과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초 설정한 목표 대비 15%를 초과 달성한 값진 성과라고 평가했다.
또 그는 확보한 국비가 향후 시정 운영의 중요한 재원이 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유 시장은 “이번에 확보한 국비는 오직 시민행복과 인천의 미래를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 국비 규모는 2022년 이후 매년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다. 시는 이러한 국비 확보 성과가 향후 주요 정책 추진과 재정 운용의 안정성을 뒷받침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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