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내일 날씨] 경기북부 한파특보 유지, 평년 추위 속 건조 지속

오기춘 기자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19일 오후 1시15분께 이천시 장호원오일장의 한 분식집에서 김이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송석원 기자)
4일 일요일 수도권(인천, 경기도 등) 지역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평년 수준의 추위가 이어지겠다. 수도권 전역에 내려졌던 한파특보는 해제됐지만, 연천·포천·가평·파주에는 한파주의보가 유지되고 있으며, 서울과 경기남서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해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오기춘 기자] 4일 일요일 수도권(인천, 경기도 등) 지역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평년 수준의 추위가 이어지겠다. 수도권 전역에 내려졌던 한파특보는 해제됐지만, 연천·포천·가평·파주에는 한파주의보가 유지되고 있으며, 서울과 경기남서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해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수도권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4도, 인천 영하 3도, 수원 영하 4도 등 영하 10도에서 영하 2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 4도, 인천 2도, 수원 4도 등 2~4도로 예상된다.

일부 경기북부 내륙 지역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다.

현재 한파주의보는 연천·포천·가평·파주에 유지 중이다. 건조주의보는 서울(동남·동북·서남권)과 경기 부천·광명·군포·수원에 발효돼 있으며, 당분간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가 건조한 상태가 이어질 전망이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더 낮아 춥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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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내일 가끔 구름 많겠으며, 서해5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경기남부서해안에는 오늘(3일) 밤까지 0.1cm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해상은 대조기 영향이 이어지고 있다. 내일 인천 지역 만조 시각은 오후 5시49분이며, 서해중부먼바다의 예상파고는 2~4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수도권은 평년 수준의 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며 “각종 화재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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