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서구가 노후 공동주택의 안전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일 구에 따르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입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2026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난해 추진한 2025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은 총 150개 단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노후 공동주택 공용시설의 보수와 보강을 통해 생활 안전을 확보하고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노후 단지를 중심으로 도로포장과 옹벽 보수, 옥상 방수 등 재난 예방을 위한 시설 보강과 주민 불편 사항 개선을 중점 추진해 입주민 만족도를 높였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뒀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구는 2026년에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사용검사일 기준 20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으로 단지 내 공용부와 공용시설의 보수와 보강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용검사일 기준 20년 이상 경과한 임의관리 아파트와 연립주택, 다세대주택을 대상으로 안전점검과 안전관리계획 수립 등을 무상 지원하는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 사업도 병행해 추진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5일부터 30일까지다.
강범석 구청장은 “공동주택은 구민 다수가 거주하는 삶의 터전인 만큼 노후 시설물을 적기에 보수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