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연수구가 맞춤형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의 신체기능 유지와 향상을 지원하며, 일상생활 속 건강 회복과 질환 예방에 나선다.
2일 구에 따르면,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별 별 재활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재활운동교실은 참여자의 건강 상태와 신체기능을 고려한 맞춤형 재활 운동 과정으로 구성됐다. 일상생활에서 나타날 수 있는 기능 저하와 장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재활운동교실은 기수별로 주제를 달리해 단계적으로 운영된다. 근감소증과 관절염, 추간판탈출증 등 주요 질환과 어깨·허리·목·무릎 등 신체 부위별 통증을 주제로 한 재활 운동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1기는 근감소증 예방을 주제로 진행된다. 참여자 모집은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이뤄지며, 프로그램은 2월2일부터 3월23일까지 운영된다. 특히 지난해 추가 도입한 스모비와 전신 교차 진동기, 전자동 근력운동기구 등 재활 장비를 활용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재활 운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재활운동교실은 주민의 신체 회복을 돕고 일상에서 올바른 신체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질환별·통증별로 세분화한 과정을 통해 운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중심의 재활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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