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내일 날씨] '추위 절정' 아침 영하 16도…한파특보 속 종일 영하권

오기춘 기자
내일(2일) 수도권은 북서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의 영향으로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 기온은 큰 폭으로 떨어지고, 낮에도 영하권에 머물며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사진=중앙신문DB)
내일(2일) 수도권은 북서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의 영향으로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 기온은 큰 폭으로 떨어지고, 낮에도 영하권에 머물며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오기춘 기자] 내일(2일) 수도권은 북서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의 영향으로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 기온은 큰 폭으로 떨어지고, 낮에도 영하권에 머물며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수도권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인천·수원 영하 12도, 지역에 따라 영하 16도까지 떨어지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서울 영하 4도, 인천 영하 4도, 수원 영하 3도 등 영하 5도에서 영하 2도 분포를 보이겠다.

수도권 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북서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의 영향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낮아지겠다.

지역별로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2도, 수원 -12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4도, 인천 -4도, 수원 -3도로 예상된다. 내일까지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더 낮아지겠다.

하늘은 대체로 맑겠으나 경기남서부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서해5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이른 새벽(00~03시)까지 가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예상 적설은 1~3cm다.

강풍과 해상 기상도 이어지겠다. 서해중부먼바다와 인천·경기앞바다를 중심으로 내일 새벽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은 서해중부먼바다 1.5~3.5m, 인천·경기앞바다 1.0~3.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또한 서울 일부 권역과 경기남부내륙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으로, 바람까지 강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어 산불과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은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며 “노약자와 어린이의 야외활동 자제, 수도관 동파 예방, 난방기기 화재 예방 등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