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다음주 날씨] 대체로 맑고 큰 추위 없어…아침은 영하권

오기춘 기자
다음주(5일~11일) 수도권(인천, 경기 등)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으며, 아침에는 영하권 추위가 지속되겠지만 낮 기온은 비교적 온화한 수준을 보이겠다. (사진=김광섭 기자)
다음주(5일~11일) 수도권(인천, 경기 등)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으며, 아침에는 영하권 추위가 지속되겠지만 낮 기온은 비교적 온화한 수준을 보이겠다. (사진=김광섭 기자)

[중앙신문=오기춘 기자] 다음주(5일~11일) 수도권(인천, 경기 등)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으며, 아침에는 영하권 추위가 지속되겠지만 낮 기온은 비교적 온화한 수준을 보이겠다.

수도권기상청이 1일 발표한 중기예보에 따르면, 다음주 수도권 지역은 북서쪽 찬 공기 영향 속에서도 큰 기온 변동 없이 비교적 안정적인 날씨 흐름을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에서 영하 3도 사이,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5도 분포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겠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은 최저기온 영하 6도~영하 3도, 최고기온 1~3도로 예상된다. 인천은 영하 5도~영하 3도, 1~3도 분포를 보이겠으며, 수원은 영하 6도~영하 3도, 2~4도로 전망된다. 파주는 영하 9도 안팎까지 내려가 가장 춥겠고, 이천과 평택 역시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겠다.

강수 가능성은 크지 않겠다. 절기상 소한인 5일 월요일부터 8일 목요일까지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9일 금요일은 구름이 다소 많겠으나 비나 눈 소식은 없겠다. 주말인 10일 토요일과 11일 일요일도 대체로 맑은 하늘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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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에서는 서해중부해상을 중심으로 물결이 1.0~2.5m로 일겠으며, 항해나 조업 선박은 유의가 필요하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다음 주 수도권은 대체로 맑고 건조하겠으며,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벌어지는 날이 많겠다”며 “빙판길과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5일 월요일은 절기상 ‘소한(小寒)’이다. 소한은 24절기 가운데 스물셋째 절기로, 이름은 ‘작은 추위’지만 실제로는 한겨울 추위가 본격화되는 시기로 알려져 있다. 예부터 “소한이 대한 집에 놀러 갔다 얼어 죽었다”는 속담이 있을 만큼, 이 시기에는 체감 추위가 크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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