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상현 기자] 30일 오후 5시31분께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일대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약 40분 만에 진화됐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설비와 재고 물품이 피해를 입었다.
불은 오후 6시11분께 완전히 꺼졌다.
신고자는 “공장에서 광택 작업을 하던 중 집진기에서 불이 났다”며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현장 도착 당시 1층 공장 내부에서 다량의 연기가 분출되는 상황을 확인하고, 수관을 전개해 화재를 진압했다. 이후 잔화 여부를 확인하는 등 안전 조치를 마쳤다.
이날 현장에는 소방 40명과 경찰 6명, 유관기관 2명 등 총 48명이 투입됐으며, 펌프·탱크 차량 7대를 포함해 굴절(고가)·구조·구급 차량 등 장비 16대가 동원됐다.
이 불로 집진기 일부가 소실되고 재고 물품이 수손되는 등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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