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허찬회 기자] 31일 오전 6시16분께 광주시 탄벌동에서 운행 중이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약 26분 만에 진화됐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차량과 시설물이 소실돼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오전 6시42분께 완전히 꺼졌다.
최초 신고자는 운전자로 “차량을 운행하던 중 연기가 발생했으나 즉시 정차하기가 애매하다고 판단해 약 5분간 더 주행한 뒤 아파트 정문 앞에 차량을 세웠다”며 “불길이 커지자 차량에서 대피한 후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이날 현장에는 소방 24명과 경찰 2명 등 인원 26명과 펌프차 등 장비 14대가 투입됐다.
이 불로 발화 차량을 포함해 차량 4대와 가로등 1기가 소실됐다.
소방은 운전자가 엔진룸 하부에서 연기가 발생했다고 진술한 점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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