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남부권

평택시, 서정동 서정성세의원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신규 지정

김종대 기자
야간·휴일 진료 접근성 개선
평택시는 지난 11일 정장선 시장 주재로 이건희 미술관 유치를 주제로 한 회의를 열고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문화재·미술품 국가 기증과 관련해 ‘이건희 미술관’ 유치에 나섰다. 사진은 평택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평택시가 서정동에 위치한 서정성세의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신규 지정했다. 사진은 평택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평택시가 서정동에 위치한 서정성세의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신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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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시에 따르면,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야간과 휴일에 소아 경증 환자를 대상으로 외래진료를 제공해 응급실 이용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소아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정·운영되는 의료기관이다.

현재 평택시에서는 성세아이들병원이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운영 중이며, 이번 서정성세의원 추가 지정을 통해 남부지역과 북부지역에 각각 달빛어린이병원 2개소가 운영됨에 따라, 지역 간 소아 야간·휴일 진료 접근성 편차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추가 지정된 서정성세의원은 2026년 1월1일부터 평일 오전 9시부터 밤 11시, 토·일·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소아 환자 진료를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달빛어린이병원 추가 지정으로 남·북부 전 지역에서 보다 균형 있는 소아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소아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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